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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매트 추천 진짜 시원한 쿨쿠리 쿨매트 | 일주일 사용 후 장점과 단점 !

 

쿨매트 추천 진짜 시원한 쿨쿠리 쿨매트

물을 넣어 사용하는 쿨매트라 안심하고 사용해요

 

 

쿨쿠리 쿨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진짜 시원한 쿨매트를 계속찾아다니다보니 다 비슷비슷, 근데 얘는 물을 넣어 충전하는 제품이라고해서 호기심에 구매! 아직까지는 만족중인 제품이라 이렇게 후기 남기게됩니다.

 

 

쿨쿠리 쿨매트는 냉매가 들어있지 않고 ‘물’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쿨매트입니다 : )

그래서 그런지 더 안심하고 사용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반려견이나 어린아이들이 있는집에서는 냉매가 위험할 수도 있죠! 저희집 강아지들은 쿨매트 위에 누울때도 그냥 눕는게아니라 반드시 긁고 눕고, 물고 핥고 뜯기도 합니다 ^^ 냉매가 들어있는 제품 특성상 계속 찜찜하게 사용중이었거든요!

그런 점에서 쿨쿠리 쿨매트의 ‘물’충전 방식은 아주 칭찬 !

 

 

아이들 먼저 쓰고, 좋으면 저도 구매하려고 일단 싱글사이즈 하나를 시켰습니다. 쿨쿠리 사은품클라스 : )

싱글사이즈 하나를 구매했는데 쿨방석과 쿨베개를 함께 줍니다. 활용도는 100% 였습니다. 일단 베개와 방석 모두에 물을 채워서 애기들 자리에 깔아주니까 위에 올라가있어서 십분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 덕분에, 싱글매트는 저랑 피코가 함께 사용중이고 나머지 방석과 베개로 나머지 애기들 사용하니까…. 추가 구매를하지않아도 될 것 같은 기분 ^^

 

 

물을 채워넣어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일반 쿨매트처럼 곰팡이에 취약하지도 않다고 합니다.

아직 1개월차라 ^^ 내년까지 사용해보아야 알겠지만, 작년에 사용하던 쿨매트의 절반은 곰팡이가 났습니다. 정말 잘 햇빛에 말린다고 말려도 어쩔 수 없는건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이 쿨쿠리 제품은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고하니, 믿어보겠습니다 : )

 

 

물이 들어가는 제품이라, 마감처리나 방수처리가 중요할 것 가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보니, 정말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있더라구요 ^^ 그리고 물을 넣는 구멍도 캡이 2중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강아지들이 위에서 뛰어놀고 누울 때 긁고 난리난리를 해도 끄떡 업습니다. 실제로 판매페이지에서는 “안터져 걱정마” 라면서 자동차가 깔고 지나가는데도 안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쿨매트

 

위에 보시는 것처럼, 이중 마개가 되어있어서 안심하고 사용가능합니다. 실제로 물이 절대 새지 않아요 ^^

 

 

위 보시는 영상처럼 함께 오는 깔때기를 구멍에 맞춰 끼워서 쿨매트에 물을 주입하면 됩니다.

베개의 경우 1.5L의 물이 들어가구요! 싱글사이즈 매트에는 1.5L 패트병 3-4병 정도가 들어갑니다. 너무 가득 채우면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조금 덜 채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쿨매트

 

물을 채워 넣을 수록 위 영상처럼 쿨매트가 부풀어오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 이 매트의 경우에는 시원한 냉감이 최대 6시간까지 지속된다고 합니다. 한 여름 열대야에 방 구석구석까지 에어컨이 닿지 않으면 더워서 잘수가 없는데, 6시간 정도 냉감이 지속된다면 정말 쓸만한 제품이죠 ^^

이 제품의 속에는 3D에어매쉬 소재가 들어있습니다. 3D 에어매쉬 소재가 뜨거운 열은 바깥으로, 시원한 물이나 공기는 안쪽으로 대류하도록 하는 소재입니다. 이러한 원리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죠! 게다가 푹신푹신함까지 갖췄기 땜에 최고의 소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쿨매트

 

쿨매트, 쿨베개 쿨방석에 모두다 동일한 원리로 냉감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물은 1-2개월에 한 번씩만 교체해주면 되서 더더욱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한 여름엔 조금 더 시원한 물을 수시로 바꿔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쿨매트

 

반려견 피코의 최애템이 되어버린 쿨쿠리 쿨매트 !

일단 애기들이 올라가있는다는건 시원하다는 것이고, 그래서 걱정이 한결 줄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도 사람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온몸이 털로 뒤덮인 강아지들은 정말 더워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벌써부터 에어컨을 틀수도 없구요! 그래서 쿨쿠리 쿨매트 깔아주었더니 다들 좋아라합니다 ^^

 

 

쿨매트

 

요 쿨쿠리 쿨매트를 일주일 정도 사용한 결과 간략하게 말씀드릴게요!

일단 제 방 상태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방이 외진구석에 있어서 통풍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방에는 거대한 창문이 있지만 전혀 바람이 들어오지 않구요, 창이 크다보니 햇빛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그리고 방에 전기제품들이 항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날씨에는 밤에도 방온도가 28도 정도를 유지합니다.

 

쿨매트

 

거실은 22도 일때 방 온도가 27~28도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들은 죄다 제 방에 있습니다.

밤에 답답하고 깝깝해서 잠을 잘 못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쿨매트를 지나가다가 한 두번씩 만져보면 별로 시원하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요 쿨매트는 위에 계속 올라가 있으면 시원하더라구요! 표면이 바로 차가워! 이게 아니라 올라가 누워있으니 그 진가를 발휘했씁니다 ^^

 

 

쿨매트의 지속력 인정!!

그리고 지속력도 인정해줄만 합니다. 일반 쿨매트도 방에 강아지들땜에 함께 비치해두고 있는데, 일반쿨매트는 조금 올라가 있으면 금방 뜨거워져서 더이상 올라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쿨쿠리 쿨매트는 확실히 몇 시간은 지속되더라구요! 계속 올라가 있어두요!

아침엔 추워지잖아요? 일어나서 만져보니까 그땐 뜨뜻하더랍니다.

그리고 또 일어나서 활동하고 저녁에 침대로 와서 만져보면 시원하구요 ^^ 적어도 4~6시간정도는 냉감이 유지된다고 체감상 느꼈습니다. 일반 쿨매트들이랑 비교했을 때 훨씬 나은 유지시간이죠 !

 

쿨매트

 

딱히 단점이라고 찾기는 힘들었으나, 그 와중에 단점이라면 물이 들어있어서 꿀렁꿀렁 거린다는거 ㅎㅎ

요 느낌이 좀 특이합니다. 그리고 자다가 뒤척이면 가끔 꾸우르르르륵 하는 소리도 납니다. 이 소리에 강아지들이 가끔 놀라서 일어나기도하는데, 그래도 시원하니까 계속 올라와 있더라구요 ^^ 나름 단점이라고 하자면 요정도입니다.

올 여름도… 역시 덥겠죠 ^^ 벌써 부터 제방이 28도이면 한 여름에 34~35도는 그냥 기본입니다.

에어컨 틀어도 바람이 닿지 않는 제 방, 이번 여름에도 살아남기 위해 ㅎㅎ 쿨쿠리 쿨매트를 구매했는데, 덕좀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쿨쿠리 쿨매트 쿠팡 판매 링크입니다 : )

https://coupa.ng/bhodF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