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여행책 추천
치앙마이 한달살기 준비! 여행책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 ) 후기!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준비중입니다 : ) 그래서 여행책을 구매했습니다.
인터넷도 잘 되고,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마을도 많고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자유롭고 한가로워서 디지털노마드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치앙마이 디지털노마드 뿐 아니라, 다양한 분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떠나는 천국과도 같아보이는 치앙마이 !
이번 년도 12월 치앙마이의 날씨가 가장 좋다는 연 말에 치앙마이로 한달살기를 하러 떠날거에요!
가서 일도하고, 영상도 찍고 편집공부도 하고 사진도 많이많이 찍어서 치앙마이의 모든것을 느끼고, 담아오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구매했던 전자제품 친구들이 실전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포스팅할 예정이에요 : )
치앙마이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여행가기전, 너무 고전적이지만 제가 항상 하는 일이 ‘여행책’ 구매하기 입니다.
여행책을 구매해서 딱히 열심히 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여행책을 구매하냐 물으신다면 ㅎㅎ 일단… 공부할 의지는 있으니까요! 여행하기전에 항상 그 곳의 역사라던가 문화라던가 혹은 어디에 있는지 뭐가 있는지 정도는 알아봐야 하는데 인터넷 상의 정보는 너무 방대합니다…
여행을 가려고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공부중이었는데, 정말 정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여행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좀 먼저 치앙마이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나서 다른 정보들을 접하면 좋을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구매하게된 이 책 책이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저기 빨간 동그라미에 쳐져있듯, 제가 많은 여행책을 비교해보았는데 얘는 2019년 1월 최신판 !
물론… 2019년 12월에 떠날거니까 거의 1년이라는 차이가 있겠지만 비교적 이 책이 가장 최근에 개정된 책이구요! 여행도서의 경우에는 가장 최신판을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이 책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치앙마이 한달살기 준비를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 되지 않을까 : )
트리플이라는 여행책이 유명하더라구요, 유튜브 보면 치앙마이 여행객분들이 다 그 여행책을 가지고 계시던데!
저도 그 책을 사고 싶었으나, 정보가 너무 오래되었더라구요 ㅠ.ㅠ 책이 이뻐서 그걸 구매하고 싶었으나 아쉽게 이 책으로 대체! 그치만 구매 후에 후회는 없습니다.
태국관광청 추천 도서 : ) 여행책 중에서 이 책이 은근히 인기가 많더라구요! 치앙마이! 벌써부터 두근두근해요 : )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꾀 있더라구요, 일단 숙박문제도 그렇구요 ^^ 항공권도 직항이 많이 없어서 경유를 할지 홍콩같은데 스탑오버로 갈지도 고민을 해야합니다. 주로 방콕 수완나폼 공항이나 돈므앙 공항까지가서 거기서 국내선을 타고 치앙마이로 많이들 가십니다. 저도 그렇게 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구요!
숙소의 경우에는, 이 책이 ‘여행책’이기 때문에 한달살기를 위한 완벽한 정보를 담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태국의 문화 치앙마이의 문화, 그리고 다양한 치앙마이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정말 짜임새있게 잘 설명해주고 있더라구요! 딱 제가 원하던 책이었습니다. 여행 준비 기간이 길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부를 많이 해갈 수 있을것만 같은 책이랄까요 : )
하지만 아쉽게도, 제가 원하는 정보 중에서 ‘한달살기’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와있찌 않은것 같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책의 시작부터, 아 이분 정말 말 잘한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 )
태국을 사랑한 글쓴이와 그분의 남편, 태국 제2의 도시라는 치앙마이를 여행하며 겪은 모든 것들을 풀어낸 책인만큼 정말 알찬 구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 개인적으로 책이 여행책처럼 하나하나 골라서 읽고 싶은 책이 아니었어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쭈욱 정독할 수 있을만한 느낌이었답니다.
지도부터 시작해서, 태국에서 놓치면 안되는거 요목조목 정리가 잘 되어있기도하고 : )
예를들면 코끼리 트래킹이 전 너무 비싸서, 사실 하고싶은데도 망설이고 있었는데 ‘코끼리 자원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는 이야기같은 깨알같은 정보들이 많더랍니다. 그래서 너무 도움받고 있어요! ㅎㅎ
태국은 코끼리를 성스럽게 생각하고 또 코끼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끼리 관련한 봉사프로그램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고액의 돈을 주면 코끼리와 함께 자거나 호텔 전체에 코끼리가 그냥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곳도 있지만 ㅠㅠ 그렇게 비싼 여행은 못할것 같거든요!
그리고 책이 편해요, 이렇게 교과서처럼 잘 접혀요 : )
저는 책이 너무 두껍거나 혹은 편쳘이 그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둥글게 말려서 자꾸 덮히는걸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 여행책은 정말 편하게 이렇게 쭉쭉 펴지도록 되어있더라구요 : ) 시작부터 즐거운 치앙마이 탐방기!
치앙마이로의 한달살기, 그리고 그 곳을 꿈꾸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저도 그래서 이 여행책을 구매하게 되었구요!
치앙마이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제 일기로 포스팅하고, 영상에 담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구요: ) 예술가들이 모여살고 전세계의 예술가들이 치앙마이의 매력에 아예 정착하게까지 만든다는 이 곳! 게다가,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터지고 한달살기 숙소를 12월 조사결과 적게는 30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 !
그리고 물가가 저렴하고, 편안하고 느린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이라는 점 : )
그 모든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던 치앙마이 여행준비를 위해 종종 준비결과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항공권이나 숙박이 먼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치앙마이 한달살기 준비할 때 알아두셨음 하는, 몇 가지 먼저 공유드릴게요! 여행책은 일단 기본! (제 기준이지만요><)
- 치앙마이 여행책
- 치앙마이 항공 – 직항은 비싸고, 돈므앙/수완나폼 공항 경유를 많이 합니다. 대략 1인 40만원 예상
- 치앙마이 한달살기 숙소 – 에어비앤비 이용 많이 하지만 12월은 성수기라 유명한 곳들은 거의 없어요! 이건 계속 서치중인데 적게는 30만원부터 숙박이 가능하지만 그나마 있을만한 곳 기준 40-50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 치앙마이 가기 전 예방접종은 강아지들이 위험할 수 있어서 파상풍예방, 그리고 장티푸스 (2주전)
- 치앙마이에서 드론을 날리려면 치앙마이 해당관청에서 신고를 반드시 해야함! 공항근처에있음 !
- 치앙마이에 가면 ‘빠이’라는 지상낙원에 한 번 쯤 가봐야함
- 치앙마이 밥값은 1인 1메뉴 기준으로 1500원부터 ~ 그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있음
- 치앙마이 교통편은 주로 ‘그랩’이라는 어플을 사용해 택시를 이용하거나 혹은 썽태우 등을 이용함!
번외인데, 치앙마이에서 드론 날리려면 해당 관청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 ) 이부분도 꼭 체크해주시길 바랄게요!
도서 구매는 쿠팡에서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