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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최적화 셋팅 맥 유저를 위한 필수앱 CleanMyMac X

맥북 최적화 셋팅 맥 유저를 위한 필수앱 CleanMyMac X

안녕하세요 BONDA입니다.

요즘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MacOS 클리닝 앱이 있어 이렇게 소개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아마 맥 유저 분들이라면 아실 법한 앱인 CleanMyMac X 인데요.

맥북도 노트북이고 아이맥도 컴퓨터인지라 사용하다보면 쌓여가는게 파일이죠. 하지만 관리하려고 보면 막막합니다. 저도 늘상 맥북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중복파일이나 클리닝을 스스로하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최대한 지울건 바로바로 지우고, 사용하지 않는 앱과 플러그인은 바로 정리하려고 하는데도 쌓이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 )

맥북 유저분들이라면 한 번 쯤 사용해보셨거나, 혹은 사용을 고민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바로 CleanMyMac X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과거에 체험판을 사용해보고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처음으로 맥북 유저가 된 분들, MacOS의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윈도우와 다른 용어와 사용방법 때문에 노트북 자체를 탐색하는것에 부담이 느껴지실 수 있어요. Mac도 역시 오래된 캐시파일을 보관하고, 손상된 다운로드 파일을 가지고 있으며 불필요한 데이터나 로그가 쌓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파일 하나 여는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바로 이럴때 필요한 클리닝 앱입니다.

기본적으로 앱에서는 스마트 스캔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불필요한 정크를 수시로 파악해서 제거하고 통합 스캐닝을 통한 잠재적인 위협을 감지해 알아서 차단을 해줍니다. 또 현재 성능도 수시로 파악이 가능해서 작업중 갑자기 맥북에서 비행기 소리가 나는 경우에 어떤 프로그램이 문제인지도 알아볼 수 있어요.

맥 상단의 CleanMyMac X 아이콘을 눌러보면 상시 보호 모니터 상황을 알 수 있고, 여러 파일들을 다운로드할때에의 잠재적인 위협도 실시간으로 감시를 해줍니다. 현재 맥의 여유 용량이나 메모리 사용 현황, CPU 부하 정도나 네트워크 속도도 바로바로 측정이 가능하구요.

몇 가지 작업을 직접 해주거나, 혹은 자동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부팅 속도를 개선하고 앱이 구동되는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사용하고 계신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줄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으로 고클린 같은 기능을 해준다고 보면 좋은데, 좀 더 전문적이면서 보호기능 까지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 )

맥북 최적화를 위한 시작, 시스템 청소하기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느리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불필요한 파일들을 제때 정리하지 않거나, 혹은 메모리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사용할때, 또 부팅 속도를 느리게하는 여러 플러그인이나 시작프로그램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런 모든 작업을 간단하게 버튼 두번 정도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손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하게되는 시스템정크 분석과 청소 기능의 경우 시스템 캐시와 로그파일, 사용자 캐시 및 로그 파일을 알아서 찾아서 청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불필요한 메일이나 가득찬 휴지통도 정크파일 제거하면서 하나씩 차례대로 정리를 해주면 좋구요 : )

맥 시스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요즘에는 바이러스로 인해 업무가 마비되는 일도 많이 생긴다고 하죠. 노트북에 저장된 정보들과 작업 내용은 그 중요도를 막론하고 사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멀웨어나 애드웨어, 요즘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 등 MacOS 역시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운영체제인 만큼 문제가 발견되었을때 미리 그 잠재적인 위협을 막아줄 수 있는 기능은 요즘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먼저 CleanMyMac X의 보호 기능을 통해 멀웨어의 활동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뿐 아니라 감염이 되어있는 파일을 제거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이런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이 아예 없는 상태보다는 훨씬 더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

개인정보 정리까지 깔끔하게

바이러스가 바깥에서 맥 안으로 들어온다면, 나의 활동이 바깥으로 새어나가는 것 역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대화 기록이나 채팅 기록을 관리하고 맥에서 활동한 검색기록이나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활동을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

쿠키와 마지막 사용 세션, 검색기록 및 다운로드 기록, 저장되어있는 비밀번호나 오래된 무선인터넷 연결 정보와 같은 브라우저 활동기록부터 스카이프 및 메시지 기록까지 관리가 가능하고 내가 정리를 원하는 앱을 따로 설정해서 사용이 가능한 점도 유용한 부분이었습니다 : )

맥북 최적화 셋팅 손쉽게 하는 방법

늘 처음 구매했던 노트북을 사용하는것처럼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로 쓸수는 업겠지만, 적어도 성능 면에서는 CleanMyMac X를 통해서 최적화 해줄 수 있습니다 : ) 앱의 왼쪽 중간에 위치한 성능 최적화 및 유지보수 메뉴를 사용해주면 되는데요.

왜 설치되었는지, 혹은 내가 사용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겠는 프로그램을 정리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구석구석 살피지 않으면 찾기 힘든 여러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인데. 해당되는 파일을 직접 선택해서 설정을 해줄 수 있어요. 시작프로그램 중 사용하지 않는 것들만 꺼주어도 부팅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바로 하단에 있는 유지/보수 메뉴를 통해 메모리 부족도 어느정도 해결해 줄 수 있었어요. 작업하면서 메모리 부족으로 맥북이 마음데로 움직여주지 않는 상황이 많이 생기곤 했는데, 메모리가 부족할때 RAM 확보 도구를 사용해 정리해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불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이나 현재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을 끄는 기능도 제공하고, 현재 메모리를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어 작업 환경을 손쉽게 조성해줄 수 있었습니다 : )

그래픽 맵을 활용해 손쉽게 관리하기

현재 내 맥북 최적화 셋팅을 위한 용량관리를 위해서 정리해야 하는 우선순위가 뭔지, 어떤 해결방법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에는 그래픽 맵을 통해 보기 쉽게 현재 내 노트북의 용량을 확인하는 방법을 추천 드리고 싶은데요.

사용중인 용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폴더가 뭔지, 별도의 외장SSD나 하드에 옮겨서 사용해야하는 폴더가 뭔지 좀 더 직관적으로 비교하기가 쉬웠습니다.

이 모든 작업을 완료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10분 내외였어요 : ) 그 이후로는 쿠키 제거 등의 간단한 작업만 해주면 되서 관리하는 시간도 더 줄었는데요.

사용자 설정

설정을 통해 작동시의 효과음이나 자동업데이트 설정이 가능하구요. 이후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한다면 참여 체크를 해주시면 새로운 기능을 빨리 사용해볼수도 있어요.

시스템 정크에서 검사할 항목을 지정해줄 수 있고, 맥북 최적화 셋팅을 위해 스마트스캔 알림이나 여유공간 알림 등을 설정해둘 수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실시간 악성 코드 모니터는 전체 체크를 해두었어요. 기존에는 이런 바이러스 관련 프로그램을 아예 사용하고 있지 않았던지라, 좀 더 안심하고 여러 프로그램이나 파일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런처를 이용해 여유공간 확보하기를 해주거나, 민감한 개인정보 파일을 파쇄하는 기능 등을 사용할 수 있는 부분도 편리했는데요. 전체적으로 앱이 깔끔해서 누구나 손쉽게 맥북 최적화 세팅과 관리를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은 앱이었습니다.

CleanMyMac X 다운로드하러가기

https://macpaw.audw.net/c/1326673/1300248/1733

*해당 콘텐츠는 Macpaw로부터 제품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