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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 제품 | 다이소에 갈 때마다 사는 제품 소개 및 후기

 

다이소 덕후! 요즘 많이들 하시는 말이죠^^

저도 다이소 덕후라면 덕후입니다. 어디가서 다이소에 대해 뒤지지 않을 자신 있습니다! 다이소는 제가 서울에서 혼자 자취할 때 많이 이용해습니다. 그 때 부터 제 다이소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 큰 다이소 매장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처음 본 구로의 어느 다이소 매장은 문화 충격! 당시로써는 구로의 다이소 매장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자그마치 3층까지 있는 대규모 매장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그런 매장이 흔하지만, 그 땐 그리 흔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매일매일 다이소로 퇴근 후 출근을 했습니다. 이 매장이 질리면 다른 매장에 가봤습니다^^ 심지어 일본에 가서도 아직까지도 다이소는 매번 들릅니다!

 

  

다이소에선 제가 힘이 납니다.

위 사진은 일본에서 다녀온 다이소인데요! 일본 다이소는 정말 1000원짜리 제품이 많습니다. 한국에는 주로 1000원 2000원 5000원! 괜찮다 싶으면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일본에는 대부분이 1000원짜리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신난 뒷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자타공인 다이소 덕후라는 제가 추천하는 다이소 물건은 뭐가 있을까요?

정말 요즘엔 다이소 제품 많이들 구매하시지만, 매번 구매하는 제품은 따로있습니다. 떨어지면 다이소로 직행하는 물건! 무엇이냐 바로 첫 번째는 저 가운데에 있는 모니터 크리너 입니다.

 

 

제가 모니터 크리너를 다이소 판매 제품이 좋아서 샀다가, 다른 제품도 구매를 해보았는데

다이소 제품이 최고입니다. 일단 촉촉합니다. 뭐가 묻어있어야 좀 닦아낼텐데, 구매한 제품은 오히려 뭐가 안묻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는 항!상! 떨어지면 다이소에 들르고 있습니다.

 

 

모니터 크리너라고해서 모니터만 닦는게 아닙니다^^

저는 이거로 집에있는 모니터, TV그리고 아이패드에 스마트폰까지 닦고 있습니다. 가격이 1000원이니까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장 딱!! 꺼내들면 모니터 닦고 아이패드 닦아도 촉촉합니다.

 

 

스마트폰이 그렇게 더럽다고 하잖아요,

저도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들고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좀 찜찜할 때가 많습니다. 밖에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스마트폰 닦고 또 지저분해보이는 모니터들 닦아주고나면 한결 후련합니다.

다이소 모니터 클리너는 활용성, 가성비 갑 맞습니다!

 

 

다음제품, 바로 보풀제거기입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서 얘네들은 어딘가에 넣어두어야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단 처음 제품을 구매했는데 너무 좋습니다. 만오천원이 넘는 보풀제거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품보다 이게 훨씬 더 잘 갈립니다 ㅠㅠ …… 그래서 일본갔을 때 또 사왔어요!

 

 

다음은, 또한 인생템! 때밀이 장갑입니다.

때밀이 장갑 유명한거 아시죠? 예전엔 그 TV에 나와서 유명했던 분홍색 때밀이 장갑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빨리 헤지는데 매번 주문할 수도 없고 해서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습니다. 근데 왠걸! 이 저렴한 녀석이 정말 시원~~하게 잘 밀립니다. 다이소 때밀이 장갑도 역시! 인싸템^^ 등극 맞구요

 

 

다이소에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구매했지만, 또 괜찮은 물건 몇 가지 소개드릴게요!

일단 다이소에서 소품 구매하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저는 촬영 등을 위해 집에 소품들을 좀 구비해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다이소에는 조그마한 소품들이 1000원부터 ~~ 더 비싼 제품들도 있지만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방이 너무 검정색이라 생기좀 불어넣으려고 드라이 플라워를 샀습니다.

물론 가짜 드라이플라워입니다. 얘도 다이소에서, 얘 넣어놓는 저 통도 다이소에서 구매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소품류도 역시 추천드리구요! 또 자주 구매하는 제품은 변기솔입니다. 변기솔은 안찍었어요! 그냥.. 좀 그래서 ㅎㅎ 그치만 변기솔도 망가지면 사오고 망가지면 사오고, 벌써 5번 정도는 다이소에서 구매한 것 같습니다.

다이소 제품은 저렴하다는게 일단 장점이죠!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하니까! 혹시 물건이 별로여도 에라이! 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의하실 점은… ㅎㅎ 저렴하다고 이것저것 담으면 몇 만원 훌쩍입니다 ㅠㅠ 저도 자주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