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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C타입 USB 허브 추천 | NEXT C타입 케이블 & 허브 저렴이 제품 6개월 사용 후기

 

 

맥북 2017 프로 터치바형 제품을 구매했을 때, 신선한 충격이 있었습니다.

바로 USB 포트가 모조리 사라졌다는 것, 그리고 모든 충전포트 및 USB가 C타입 젠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맥북 2018년 형을 구매할 때, 사전 서치 없이 구매를 바로 하게되었었습니다.

그 때, 맥북을 구매할 때 200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하는데 C타입 포트 하나를 사은품으로 주더랍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C타입 포트를 당시에는 사용할 일이 없어서 그냥 보관해둬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박스를 버린다고 하는걸 C타입 포트까지 같이 버려버렸습니다. 당시 애플 공식 판매점인 프리스비에서 구매를 했는데, 그 C타입 허브만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되는 제품이었는데…. 그걸 ^^ 분리수거해서 버려버렸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실수를 한 번 저지른 이후, C타입 허브를 구매하려고 찾아보니

가격이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지금은 또 상당히 보급이 된 편이지만, 작년만 해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은 아무래도 맥북에 사용할거니까 뭔가 불안불안했고 그러다가 그나마 괜찮다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자그마치 USB 4포트를 지원하는 이 제품

그 땐 좀 더 가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검색해보니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중입니다. : ) 다소 부실해보이지만 나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C타입 포트의 사용이 가능하면서,

스마트폰에도 별도의 OTG케이블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에 OTG 케이블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4포트에 C타입 지원이 되는 제품이라 심봤다! 하고 구매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 )

그리고 뭣보다 제품 디자인이 맥북에 최적화된 ‘알루미늄’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듯 하지만, 겉 부분은 알루미늄 재질!

가격도 저렴한데, 4포트에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나마 고급스러워 보이니까! 정말 괜찮다 생각해서 구매를 했고 현재 6개월 정도를 아주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맥북을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 분들도 계시잖아요?

그치만 스마트폰을 C타입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야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 그런 분들께도 유용하도록 USB 연결 포트가 있어요!

이 제품은 비단 맥북 뿐 아니라 일반 USB를 지원하는 컴퓨터에도 사용이 가능한 C타입 허브입니다. 이러해서, 이 제품의 가성비가 완성되는 듯 합니다 : )

 

 

USB 3.1 C타입 케이블, 그럭저럭 괜찮은 전송 속도!

실제로 맥북에 외장하드 등 제품을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외장하드에 넣어 사용하는 파일은 대부분 영상파일로 고용량의 파일이 대다수입니다. 그치만 딱히 전송의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다양한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인 C타입 허브, 물론 애플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좋다고는 하지만 가격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 ) 저는 우선 이 다양한 연동이 되는 편리한 가성비의 제품을 고장날 때 까지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새로 구매한 트웰브사우스 맥북 거치대 밑으로 연결을 해두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싸보이는 느낌두 없구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약간 얄궂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규격인증 등 국내 인증은 받은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하시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

 

 

C타입 허브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렴한 가성비 허브를 찾으시는 분들께는 최적의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C타입과 A타입이 함께 사용가능한 가성비 허브를 찾고계신 분들께 적극추천 드리며, 구매에 도움이 되셨음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