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로 선택하게 된 이유!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하나입니다. 제 책상은 90*150짜리 이케아 기본 책상입니다. 거기에 와이드 모니터, 맥북, 멀티콘센트함 그리고 필기도구와 스탠드 등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스피커가 필요했다는 것이 브리츠 사운드바를 구매하게 된 이유였습니다. 스피커가 사운드바처럼 생겼기 때문에 가능해진 배치!
좋은 스피커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공간 활용이 쉽지 않은 스피커가 많죠! 이쁘지만 제 책상에 놓을 수 없는 것도 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물론 가성비는 제가 중요시하는 첫 번째 요건입니다! 가성비와 함께 공간활용이 100% 가능한 제품을 찾다가 브리츠를 찾게되었습니다.
스피커 크기가 아무리 작더라도 두개로 되어있으면 양쪽에 배치해야 하겠죠? 그런데, 책상공간이 작거나 양쪽에 배치하게되면 모니터가 큰경우에는 공간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정말 좋은 스피커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우퍼에 보조 스피커까지 달린 스피커였습니다!
근데 그 제품은 멀리~ 입양 보내버렸습니다. 제 책상에 놓을 수 없기 때문이었죠!
그렇다면, 성능은?
“브리츠(Britz)는 스피커 분야에서 다년간 시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대표 스피커입니다. “
브리츠의 사운드바 모델은 2016년09월30일 출시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기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판매를 이룬 모델입니다. 그런데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중저음과 고음 밸런스를 위한 고급형 유닛 탑재!
고급형 유닛 탑재! 그런데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선명한 사운드는 영상 작업시에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볼륨컨트롤, 이어폰 단자, 전원 버튼이 바로 전면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다가 언제든 볼륨 조절이 쉽고 용이합니다. 이 점이 별거 아닌 것 처럼 느껴지실 수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볼륨을 줄이거나 이어폰을 꽂아서 더 미세하게 듣고 싶은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전면에 배치된 버튼들이’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는지 모릅니다. 저 전면 버튼 때문에 사용이 아주 쉽고 용이해요!
구지 이어폰 꽂기 위해 저~~ 멀리 가져다 둔 스피커의 이어폰 단자를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볼륨을 조정하기 위해 손을 멀리 뻗어서 볼륨 버튼을 만질 일도 없습니다. 그냥 작업하다가 곧장 바로 앞에 있는 볼륨버튼에 손만 가져다 대면 되니까!
마치 모니터와 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배치 되는 디자인!
앞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홍보 자체를 모니터와 일부인것처럼 지저분하지 않게 사용할수 있다는 식으로 했었네요! 이건 지금 발견했습니다 ㅎㅎ
정격 출력 Real 6W 풀레인지 유닛, 작지만 강한 사운드바!
브리츠만의 축적된 사운드 기술로 탄생한 PCB, 브리츠 음향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 그리고 프리미엄 풀레인지 유닛 탑재로 일반 보급형 사운드바와는 차별화된 6W의 깨끗하고 파워풀한 사운드!
가격은 보급형 사운드바와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지만, 브리츠만의 기술이 들어가 더욱더 선명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바! 정말, 직접 겪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렴이 사운드바 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품질이랍니다.
제가 정말 다양한 스피커 제품을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솔직히 비싼 제품들의 경우에도 ㅠㅠ 잘 모르는 사람 귀에는 다 품질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마샬 액톤 같은 스피커를 사용할 땐, 느껴지는 우퍼 사운드가 확실히 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톱에서 영화를 보고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는 등, 그리고 저는 영상편집 할 때에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상편집 정도까지도 커버할 수 있는 음질 정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브리츠 제품 사용한지는 8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단 한 번도 불평이 안생깁니다!
8개월 정도 사용 하였지만 바꿔야지 하는 생각은 단한번도 들지 않았습니다. LG 와이드 모니터에 연결해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없이 구매하여 사용하실수 있는 제품입니다. 책상 공간이 작거나 모니터커서 공간 활용이 불편하다고 생각 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