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제품추천 | 마켓컬리 꿀템 & 오늘도쇼핑한 후기 / 치즈돈까스 1000원! 마켓컬리의 모든것
저는 마켓컬리 한 번 이용후, 그 이후로 쭉- 마켓컬리를 이용중인데요 이번에는 마켓컬리가 왜 흥하고 있는가? 그리고 마켓컬리 어떤 템이 꿀템인가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마켓컬리처럼 식품을 당일 혹은 익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이 전에도 존재했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서울 오피스텔에 살고 있을때,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저녁에 늦게 끝나는데 쌀이나 먹을 게 떨어졌다. 그러면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이마트쓱’ 배송을 이용했었습니다. 이마트 쓱배송은 심지어 아침에 주문하면 저녁 8시에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또 쿠팡이라는 곳에서도 식품배송으로 익일 배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마켓컬리일까요?
마켓컬리가 왜이렇게 흥하고 있냐에 대해 잠시 생각해볼 시간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문하면서 대부분 그런생각을하면서 하는데요, 제가 생각해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이유로, 깔끔한 포장과 깔끔한 배송입니다. 마켓컬리 제품이 딱 문앞에 있으면 이런생각이 듭니다. ‘아 진짜 세상 살맛나는구나’ 이제 마트에 가지않아도, 전날 장을 보지 않아도 다음날 바로 맛나는걸 해먹을 수 있다 입니다. 게다가 포장 박스와 포장종이는 왜이렇게 이쁜건가요?
두번째 이유는 통큰 혜택입니다. 지난번에 설명드렸듯이 가입하면 계란말이 1+1제품을 100원에, 치즈돈까스를 1000원에 군만두를 100원에! 가입을 하면 이렇게 바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끝이아닙니다. 추천한 친구를 입력하면 포인트를 또 5000원을 줍니다. 첫 구매 혜택으로 또! 쿠폰을 줍니다. 그러니까 신규가입 이벤트로 고객을 유치하고 그 고객을 다시 한 번 통큰 포인트로 끌어들입니다.
제가 바로 위와 같은 이유로 마켓컬리를 계속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뭘 주니까 뭘 안살 수가 없어요, 가족들 이름으로 다 가입했습니다~!
먼저 이전에 맛나게 먹었던 제품 몇 개 소개드릴게요!
이 제품은 차돌듬뿍 묵은지 볶음밥 입니다! 안에 차돌박이가 통으로 들어있고, 묵은지가 칼칼 매콤해서 느끼함을 확 잡아주는 맛, 1봉지씩 소분해 들어있기 때문에 요즘분들 드시기 정말 좋게 나왔어요,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이나 재구매한 치즈돈까스입니다. 엄청 두껍고 또 엄청 바삭바삭해요!
얼마나 맛있었던지 벌써 세 번째 구매입니다. 이게 회원가입 할인행사 제품일 때 구매를 했어요! 자그마치 15000원 정도 되는 가격의 치즈돈까스 3장을 1000원에 구입! 다 큰 성인 셋이 1인 1까스를 못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두께와 크기를 자랑합니다.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요!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고 바삭바삭한 튀김옷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외에도 피자맛 브리또도 두 번째 구매구요, 군만두도 4봉째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군만두는 얼마전까지 회원가입 행사로 100원에 판매되고 있던데, 지금은 확인을 해봐야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마켓컬리 제품들 소개드릴게요! 또 잔뜩 구매했답니다. 정말 많죠?
이렇게 또 식량이 비축됩니다. 와사비맛 김, 통삼겹 스테이크, 미니송이버섯, 초콜렛 2개, 미스터 쭈꾸미, 김자반 되겠습니다. 마켓컬리 한 번 이용시작한 이후로 벌써 5번째 배송인데요! 그렇게 갯수가 많지 않은데도, 포장을 따로따로 분류별로 잘 해서 보내주니까 물건 상할 걱정 없어서 참 좋다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포장이 좀 과다하다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일단 고객 입장에서는 정성스레 잘 쌓여진 물건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을테니까요
김자반은 벌써 하나 해치웠어요! 맛있습니다. 와사비맛김은 곧 먹어보고 후기하겠습니다!
김자반은 벌써 먹어봤어요! 짭쪼롬 달달하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먹어보지 않은 제품 구매할 땐 리뷰를 항상보고 구매하는데, 와사비맛김 리뷰 평이 정말 좋더라구요! 김자반은, 비비* 제품이 맛있는데 항상 탈탈 털어먹으니까 양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져서 구매해본 김자반 입니다! 보나마나 맛있을거에요! 마켓컬리가 제품 잘 들여놓는다 생각한건, 먹어본 것 중에 실패한게 아직 하나도 없기 때문 맞습니다.
오늘 요리해먹은 통삼겹 스테이크와 내일 먹을 미스터 쭈꾸미!
마켓컬리의 좋은 점이죠, 오늘 먹을 거 내일 먹을거 구비해놓고 떨어지면 모레먹을거 그다음날 먹을 꺼 또 사놓으면 되니까, 정말 간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딱히 마켓컬리에서 저에게 준것도 없는데 이렇게 쓰고 있자니, 홍보대사 느낌도 좀 납니다. 그치만 다 제 돈 주고 구입하고 있다는거!
오늘의 요리는 통삼겹과 야채볶음 입니다.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미니양배추, 미니송이버섯 그리고 집에 있던 마늘을 넣고 볶았구요 통삼겹 스테이크를 잘라서 구운다음 이케아 접시에 플레이팅 했습니다. 통삼겹 스테이크는 짭쪼롬한 맛이에요, 버터갈릭이랑 페퍼 두가지 맛이있는데 페퍼로 결정! 약간 후추매콤한 맛이난달까요? 통삼겹 제품이먹다보면 느끼해질 수 있는데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페퍼향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야채들도 다 마켓컬리에서 온 제품이에요, 귀찮게 쇼핑갈 필요도 없고 좋은 제품 알아서 잘 보내주니까 걱정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 없으신 분들께 마켓컬리는 낙원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더! 마켓컬리 스티로폼 박스가 부담되시는 분들은, 다음 배송하실 때 내놓으면 가져간다고하니까 기억해두셨다가 밖에 내놓아보세요! 사실 저는 내놓은적이 아직 없지만, 좋은 제도인것 같으니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마켓컬리에서 온 제품으로 한 끼 식사 든든하게 했네요, 마켓컬리 제품 괜찮으니 고민중이신 분들이라면 구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