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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시메오 (SIMEO) 사용방법 & 후기 | 6L 보이는 통돌이 에어프라이어 추천 !

 

대용량 시메오(SIMEO) 에어프라이어 사용방법 & 후기

대용량 6L 보이는 통돌이 에어프라이어 추천 !

 

 

가족들이 많다보니,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해도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

다들 고기를 좋아하고, 튀긴 음식도 좋아하는데 요즘들어 튀긴 음식에 대해서 불신이 생기기 시작! 온 가족이 다이어트를하고 있는 지금… ㅎㅎ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주로 집으로 다 모이다보니 닭을 굽더라도 1-2마리로는 택도 없기 떄문에! 6L 에어프라이어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

 

 

시메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 ) 6L 용량에, 내용물이 보이는 구조라서 편리한 에어프라이어!

일단 시메오 에어프라이어는 6L로 정말 대용량입니다 : ) 영계의 경우에는 최대 5-6마리까지 들어가는 넉넉한 용량을 가지고 있구요! 고구마 5개에 계란을 4개를 쪄도 공간이 탱탱 남아돌더랍니다 ^^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라는거!

그리고 두번째는 ‘보이는’대용량 통돌이라는거, 그리고 세번째는 이쁜 디자인 그리고 다이얼식으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었는데요 : ) 지금 바로 자세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제품은 완전 깔끔 그 자체, 색상도 총 4가지 색상인데 올리브그린 색상으로 선택!

일단 색상이 너무 이쁘구요 : ) 집에 두어도 전혀 무식해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용량이 6L나 되기 떄문에 공간을 차지할게 뻔하고… 만약 디자인이 별로라면 ㅠㅠ 이 커다란걸 어디 맨날 치워둘 수도 없을텐데, 다행히 시메오 제품은 디자인이 이렇게 깔끔하고 이뻤습니다.

 

 

시메오 제품은 아날로그식과 디지털식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입니다 : )

아날로그식은 위에 보시는 것처럼 다이얼을 돌려서 온도와 시간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집에 건조기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지만 두 개다 아날로그 식이기도 하구요 ^^ 어쩔 땐 버튼식보다 아날로그식이 훨씬 쉬울 때가 많더랍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제품인만큼 아날로그식으로 결정!

 

 

제품 뚜껑에는, 증기가 배출되는 출구와 다이얼, 그리고 전원동작중임을 알리는 LED 등이 있습니다.

사용방법 자체가 정말 간단해서, 뭘 딱히 공부하고 할 것도 없더라구요 ^^ 몇 가지 주의사항 정도만 숙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뚜껑위에는 주로 사용하는 음식을 몇 도에 몇 분 조리해야하는지가 나와있어요 : ) 주로 200도를 많이 사용하는 듯 합니다 ^^

위에 뚜껑에는 수분이 많은 음식을 요리할 경우, 증기가 배출되기도하고 작동시에는 항시 뜨겁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릴게요 !

 

 

대용량 6L 에어프라이어의 크기입니다 : )

앞쪽에 달린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립니다. 조리중에도 열려요 ^^ 그리고, 안에 보시면 회전축을 뻈다 꼈다 할 수 있습니다. 감자튀김이나 새우같은 작은 음식들을 조리할 때 골고루 익으라고 회전축이 자동으로 돌아가면서 음식을 골고루 저어주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무거운 음식들 혹은 냄비가 꽉찼을 경우엔 꼭 빼고 조리하세요 : ) 과부하 방지!

 

 

이 뚜껑쪽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 )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튀김기, 굽기, 건조기, 전자렌지, 생선그릴 역할을 합니다^^

이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음식을 데울 수도 있고, 생선을 구울수도 있구요! 또 건조기 기능도 하기 떔에 적당한 열로 가열해서 강아지들 간식도 만들어 줄 수 있겠구요 : )

가장 큰 장점은, 뚜껑에서 발생한 열을 순환 시켜 음식을 익히는 원리이기 떔에 지방을 줄이고, 기름없는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겠죠 ^^

 

 

냄비는 이런식으로 분리가 됩니다. 회전축/ 그릴 모두 분리가 되요 ^^

그래서 무엇보다 세척하기가 용이했습니다. 음식이 다 되면 저 손잡이를 들어올리고 음식을 옮긴 후에, 세척만 깔끔하게 해주고 건조해서 다시 사용하면 되니 정말 편리 그 자체! 은근히 쓸모있는 에어프라이어여서 놀랐어요 ! ㅎㅎ 원래.. 가격만 비싸고 쓸모 없을 줄 알았죠 ㅠㅠ ㅎㅎ 근데 막상 오니까 정말 편리해요 !

 

 

 

그리고 피코의 최애간식인 고구마를 좀 쪄보려고 가져왔습니다 : )

고구마/계란의 경우에는 200도에 30분 정도 돌리면 된다고 써있더라구요! 늦은 밤이라 고구마와 삶은 계란으로 대체!

 

 

처음 사용할 떄에는, 이렇게 5분정도 예열해주라고 되어있습니다 : )

만약에 몇 분을 해야할지 긴가민가 하실 떄에는, 일단 작게 시간을 잡으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저 시간 다이얼은 더 줄일 수가 없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시간 다이얼을 줄이기 위해서는 에어프라이어 전원을 껐다가 켜야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예열할 때 200도 정도에 3~5분 정도 예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 대용량이지만, 일단 시험삼아 고구마몇개와 계란 몇개를 넣었습니다 : )

회전축이 돌아가면서 휘저어주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데, 시메오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요겁니다. 조리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거 ^^ 주로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지적한 단점이 조리과정을 볼 수 없어 계속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해야한다는거였거든요!

근데 시메오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는 이렇게, 조리과정이 한 눈으로 보입니다 : )

물론 조리중에 뚜껑을 열수도 있지만, 뚜거우니까 꼭 조심! 또 조심!

 

 

그리고 하나더, 고구마나 계란같은거 하실 땐 회전축은 빼고 하시길 추천드려요 : )

개인적으로 몇 일 사용해보다보니, 감자튀김같은 가볍고 잘은 음식을 조리할 떄 말고는 딱히 회전축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 뒤짚고 싶으시면 조리 중간중간 열 수 있으니 뒤짚어서 조리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

 

 

그리고, 위처럼 갑자기 내부의 불이 꺼졌다 켜졌다를 몇 초 간격으로 반복합니다.

이부분은 설명서를 찾아보았는데 ^^ 내부의 열을 맞추기 위해서 온도 조절을 하는 과정으로 제품 불량이나 하자가 아니라고해요, 저렇게 가끔씩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그냥 냅두셔도 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 ! ㅎㅎ 저는 처음에 왜이러지? 하면서 설명서를 엄청 열심히 읽어보았거든요!

 

 

생 고구마와 계란이 에어프라이어 속에서 맛나게 익었습니다 : )

중간중간 확인해보시고, 덜 익었다 싶어서 5분 정도 더 늘려주었어요 ^^ 속이 훤히 보이니까, 체크하기도 좋더라구요! 계란은 회전축 넣고 돌리다가 좀 깨졌는데 그 조차도 맛있어 보이더랍니다. 약간 맥반석 계란 ST로 조리가 되었어요!

 

 

고구마와 계란, 고구마는 적당히 맛있게 익었고 계란은 쫄깃하게 익었더라구요 : )

기름 없이,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그냥 넣어만두면 OK 정말 편리하긴 하더랍니다 ^^ 오븐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피자라던가, 이탈리아 요리같은것도 이제 해먹을 수 있겠어요 +_+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찾다가, 시메오 제품 발견한 것을 참으로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 )

일단 속이 보이고, 회전축도 뗏다 붙였다 할 수 있구요! 또 6L의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맘에 드는 구석이 정말 많은 제품이었답니다 : ) 개인적으로 단점이라면 시간을 줄이는건 힘들다는거, 그래서 시간 줄이려면 전원을 껐 – 켰다 해야한다는거 ^^ 그리고 좀 소음이 발생한다는거 하지만 건조기랑 비슷비슷~~ 해서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 )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는거 ^^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 노래를 불렀는데, 이렇게 집에도 하나 생겼네요!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쿠팡 구매링크인데, 로켓배송에 ㅠㅠ 제가 구매한 곳보다 저렴하네요 ..ㅠㅠ

https://coupa.ng/bhlNM5